배우 곽선영이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생애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28일 수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믿고 보는 배우’ 곽선영이 데뷔 16년 만에 첫 예능 출연에 나선다. 

사진=KBS '옥탑방의 문제아들'
사진=KBS '옥탑방의 문제아들'

곽선영은 생애 첫 예능임에도 불구하고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에너지를 선사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특히 중학생 때부터 터보의 팬이었다고 밝히며 김종국을 향한 ‘찐 팬심’을 드러내 의외의 케미를 발산한다고 해 궁금증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이날 함께 출연한 차태현과 곽선영은 방영 전부터 ‘국내 최초 뇌과학 수사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KBS 2TV 방영 예정 드라마 ‘두뇌공조’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이에 드라마가 아닌 예능에서의 두 사람의 호흡 또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또한, ‘미담 제조기’ 차태현의 미담 에피소드와 절친 김종국과의 티격태격 우정 케미로 남다른 웃음과 변치 않은 입담이 예상될 것으로 알려져 본방사수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는 후문.

차태현과 함께하는 곽선영의 첫 예능 나들이 현장은 오는 12월 28일 수요일 저녁 8시 30분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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