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가구가 호텔 수납침대 ‘모닝 템파보드’와 ‘우디화이트’를 출시했다. 호텔형 침대로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사진=레이디가구
사진=레이디가구

‘모닝 템파보드 호텔형 수납침대’는 화이트와 핑크베이지 두 컬러로 출시됐다. 화이트는 깨끗하고 화사하면서 어떤 가구와도 매치가 잘 돼 공간을 연출하기에 수월하고, 핑크베이지는 베이지에 핑크를 한 방울 떨어뜨린 듯한 컬러로 공간을 고급스럽고 부드럽게 만들어 준다. 더욱이 템파보드 디자인은 그 자체로 공간에 로맨틱함을 더해준다.

‘우디화이트 호텔형 수납침대’는 화이트 단일컬러로 출시됐으며 액자를 연상케 하는 섬세한 디자인에 자연스럽고 따뜻한 감성이 더해져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두 제품은 동일한 강점과 사양을 가졌다. 우선 호텔형 침대답게 핀조명이 있어 취침 전 침대에 앉아 독서를 하거나 영화를 볼 때 호텔룸과 같은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으며 각도를 다양하게 조절할 수 있어 편리하다. 

보드에는 멀티탭이 있어 스마트폰을 충전하거나 가습기 등 전자기기를 사용할 때 별도의 멀티탭이 필요하지 않아 침실을 보다 깔끔하게 연출할 수 있다.

완벽한 수납공간은 핵심 키워드다. 머리맡 수납공간은 손을 뻗으면 닿는 거리에 있어 인테리어 소품, 책, 핸드폰 등을 올려두기에 편리하며 수납공간도 넉넉해 협탁을 따로 두지 않아도 돼 침실을 보다 넓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21cm 높이의 침대 하부 빅서랍은 5단 서랍장의 수납력과 비슷하며 침대 하부를 버리는 공간 하나 없이 100% 활용해서 만든 수납공간에는 옷, 캐리어, 이불까지 여유롭게 정리할 수 있다.

또한 100% 국내 제작으로 보이지 않는 서랍 바닥 면까지 마감처리가 완벽하게 돼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통깔판에 견고한 평상형 구조와 7cm 깊이의 풋보드는 침대와 매트리스를 흔들리지 않게 해 안정적이고 편안한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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