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O단체 희망조약돌은 가수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나눔의 방’에서 임영웅의 ‘IM HERO’ 콘서트를 기념하며 국내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금 808만 원을 희망조약돌에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나눔의 방’에서 기부단체 희망조약돌에 전달한 8,080,000원은 그의 데뷔일인 8월 8일을 기념한 것으로, 전달된 나눔은 사회 곳곳에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임영웅의 첫 전국투어 단독콘서트 ‘IM HERO’는 101일의 대장정 가운데 17만 관객을 동원하여 대중들과 함께하였으며, 그 인기에 따라 임영웅은 ‘IM HERO 앵콜 콘서트’를 서울 및 부산에서 진행하여 지난 11일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그 인기를 입증했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는 지난 21년에도 국내 취약계층을 위해 임영웅의 생일 기념 400만 원 기부 및 데뷔 5주년 기념 808만 원을 NGO단체 희망조약돌에 기부한 바 있다. 임영웅 팬클럽은 이 외에도 지속적으로 국내 취약계층을 향한 발걸음과 관심을 지속하며 스타와 팬의 선한 영향력을 나타낸 모범적인 사례로 꼽히고 있다.
한편, 사단법인 희망조약돌은 국내구호를 전문으로 활동하고있는 NGO단체로, 국내 취약계층을 위해 아동지원·노인지원·미혼모지원·자립준비청년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