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적인 클린뷰티 브랜드 라타플랑이 첫 라이프케어 제품인 ‘다홍 핸드&바디워시’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바다를 머금은 제주 하귤과 상큼한 자몽, 고즈넉한 소나무를 연상시키는 시그니처 향이 특징이다. 

달맞이꽃, 동백나무씨 등 오리엔탈 에센셜 오일과 편백수, 연꽃잎 등의 식물성 성분이 세정 후에도 당김없이 촉촉하게 피부 수분을 지켜준다. 한국비건인증원의 비건 인증을 받았으며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하여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전통 한복의 다홍치마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된 제품으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디자인 양식인 ‘미드 센추리 모던’ 디자인을 반영했다.

미드 센추리 모던은 1940~60년대 미국을 중심으로 시작된 건축 및 인테리어 디자인 양식이다. 단순한 선과 강렬한 컬러를 사용해 실용성과 절제미를 강조하는 것이 특징이다. 

라타플랑은 미드 센추리 모던 디자인 양식을 적용해 다홍치마의 컬러, 단아한 한복의 선 등 상징적 요소들을 패키지에 담았다.

사진=라타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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