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가구에서 접이식 아쿠아텍스 소파베드 ‘오트’는 손잡이 하나로 손쉽게 펼치고 접을 수 있는 접이식 소파베드로 좁은 공간에서 활용성이 좋음과 동시에 모듈형 가구로 4인용 소파와 패밀리 침대로까지 사용 가능한 만능형 제품이다.

오트 소파베드는 팔걸이의 유무에 따라 팔걸이형과 암리스형 2가지 형태로 출시되었으며 팔걸이형은 좀 더 편안한 휴식을 원하는 사람에게, 암리스형은 좁은 공간에서 콤팩트한 사용을 원하는 사람에게 각각 추천한다. 

또한 모듈형 제품으로 팔걸이형과 암리스형 한 개씩을 붙여 3인 오픈형 소파로, 팔걸이형 두 개와 암리스형 한 개를 붙여 240cm 넓이의 4인용 소파로까지 사용할 수 있다. 모듈 소파로 이용할 시 소파 사이가 벌어지거나 말리는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소파 하단부에 벨크로가 부착되어있어 해당 불편함은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적당한 너비와 높이도 눈여겨볼 만하다. 접었을 때 크기는 가로 80cm, 높이 30cm로, 어떤 자세로든 여유롭게 앉을 수 있을 만큼 넉넉하고 높이가 너무 낮지 않아 편안한 착석감을 제공한다. 펼쳐서 침대로 사용할 땐 가로 80cm, 세로 180cm로 일반 멀티 싱글 매트리스보다 커 평균 키의 성인이라면 편안히 다리를 뻗고 누워도 여유 있으며 다른 침대를 둘 필요가 없어 2in1 가구의 장점을 체감할 수 있다.  

기존 타사 소파베드의 단점은 쿠션 연결 부분의 착와감이 좋지 않다는 것인데, 주로 3단형으로 제작되고 연결 부위가 그대로 노출된 저가형 소파베드와 달리 ‘오트’는 2단형으로 제작돼 쿠션 간의 단차로 인한 불편함을 일부 해소했다.

누웠을 때 단차감이 덜 느껴지도록 연결 부위를 패브릭으로 한 번 더 마감해 해당 단점을 보완하였다. 또한 소파의 뼈대가 되는 가장 기본적인 골조와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유칼립투스 원목을 사용해 견고하고 안전하다. 아쿠아텍스 패브릭을 사용해 궁극의 부드러운 텍스쳐를 느낄 수 있으며 섬유구조가 조밀해 오염물질이 쉽게 흡수되지 않아 관리가 쉽다. 

1인가구의 원룸에서부터 4인 가구의 가정집에서까지 사용할 수 있는 모듈형 가구이므로 개인의 선호와 공간에 따라 커스터마이징해 공간을 효율적으로 연출해보기에 제격이다. 

레이디가구 온라인 공식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오늘의 집을 비롯한 종합몰 등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판교와 마포에 있는 레이디가구 쇼룸에서 제품을 직접 보고 체험해 볼 수 있다.

사진=레이디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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