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추위가 이어지는 겨울철에는 찬바람과 건조한 공기 등 외부환경에 피부의 수분을 뺏기면서 건조해지고 민감해지기 쉽다. 특히 난방기기가 끊임없이 가동되는 실내 환경은 급격한 온도차를 발생시키며 피부 고민은 더욱 심해진다. 겨울철에 빼앗긴 수분은 충전하고 민감도는 낮춰주는 ‘저자극 세안템'을 소개한다.

사진=리얼베리어
사진=리얼베리어

리얼베리어의 '크림 클렌징 폼'은 세안 후에도 속당김 없이 촉촉함을 유지해줘 찬바람에도 건조함 없는 피부를 만들어 주는 약산성 클렌징 폼이다.

독자 개발 세라마이드와 세라마이드 NP를 함유해 세안 중에도 약해진 피부장벽을 탄탄하게 케어해줄 수 있다. 또한 아미노산 유래 계면 활성제 성분과 버블 크림 공법을 클렌저에 적용하여 세안으로 인한 수분 손실을 최소화한 것도 장점이다. 세안 후 피부에 보습 보호막을 형성해 주어 크림 바른 듯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 준다. 1월 한 달간 올리브영에서 220ml 대용량으로 45% 할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사진=마녀공장
사진=마녀공장

마녀공장 ‘퓨어 클렌징 오일’은 피부 속 노폐물을 자극 걱정 없이 제거 가능한 저자극 클렌징 오일이다. 물과 닿는 순간 우윳빛으로 변하는 빠른 유화 과정으로 피부에 있는 노폐물과 잔여물들을 녹여내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아르간, 돌콩, 호호바씨 오일 등 14가지 식물성 영양 오일과 자연 유래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겨울철 예민해진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며, pH 약산성으로 세안 후에도 균형 잡힌 피부 밸런스를 유지시켜 준다. 자극 없는 깨끗한 세정과 동시에 촉촉한 피부를 만들고 싶다면 활용해 보자.

사진=빌리프
사진=빌리프

빌리프 ‘허브 부케 젤 클렌저’는 투명한 젤 타입의 마일드한 포뮬라가 한 번의 세정으로도 피부를 깨끗하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피부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 유래 계면활성제를 함유하고 있어 강력하면서도 순하고 부드러운 세안을 돕는 것이 장점이다.

pH 약산성으로 피부의 pH 밸런스를 맞춰주고 피부장벽 유지 효과를 부여해 데일리 저자극 클렌징이 가능하며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는 10가지 성분을 첨가하지 않아 피부 친화적이기 때문에 예민해진 피부에도 사용 가능하다. 

사진=애경산업
사진=애경산업

AGE20’s’(에이지투웨니스)에서 피부에 쌓인 노폐물은 말끔하게 클렌징하고 세안 후에도 당김 없이 촉촉한 피부로 가꿔주는 ‘모이스처 클렌징’ 2종을 선보였다. △클렌징은 물론 피부결 케어에 도움을 주는 ‘모이스처 클렌징 밤’ △가벼운 베이스 메이크업까지 부드럽게 지워주는 ‘아미노 모이스처 클렌징 폼’으로 구성됐다.

클렌징 밤은 부드러운 오일 밤 제형으로 피부에 묵은 각질을 녹여내는 저자극 클렌저다. 5가지 자연유래 오일 성분과 저자극 각질케어 성분(LHA)을 함유해 피부 각질 케어와 클렌징을 한번에 도와준다. 클렌징 폼은 촘촘한 미세 거품이 피부에 쌓인 노폐물과 가벼운 베이스 메이크업까지 말끔히 세정해주는 약산성 클렌징 폼이다. 부드러운 클렌징은 물론 세안으로 자극될 수 있는 피부를 진정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사진=닥터브로너스
사진=닥터브로너스

찬바람에 굳은 몸을 풀어줄 따끈한 샤워가 간절한 시기다. 세안과 바디워시에 두루 활용 가능한 닥터 브로너스 '샌달우드 자스민 퓨어 캐스틸 솝'은 따뜻한 샌달우드와 우아한 자스민의 매혹적인 블렌드로 고급 스파에 온 듯 이국적인 자연의 향을 선사한다. 

피부 피지 및 모공 개선은 물론 5가지 유기농 오일을 담아 속당김 없이 촉촉한 저자극 클렌징을 돕는다. 인공향이 아닌 천연 아로마가 은은하게 퍼져 편안한 릴렉싱을 전한다.

사진=센텔리안24
사진=센텔리안24

센텔리안24 ‘마데카 클렌징 라인’ 3종은 각각 젤, 폼, 오일 형태로 피부 타입에 따라 맞춤형 세안이 가능한 저자극 클렌징 제품이다. 전 제품은 동국제약의 핵심성분 TECA(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와 병풀추출물을 함유해 세정과 진정, 보습에 도움을 준다.

대표 제품인 ‘마데카 살리실산 클렌징 젤’은 산뜻한 타입의 여드름성 피부 완화 기능성 클렌저다. 임상을 통해 즉각적인 피지(유분) 감소 및 항균 효과가 확인돼 피지가 과도하게 분비되고 건조한 환절기에 사용하기 좋다. 

‘마데카 아미노산 클렌징 폼’은 수분 부족으로 각질이 일어난 피부를 매끈하고 촉촉하게 씻어주는 저자극 클렌저로, 미세먼지 모사체를 99% 세정한다. ‘마데카 병풀 딥 클렌징 오일’은 메이크업과 노폐물은 물론 블랙헤드와 화이트헤드까지 말끔하게 씻어낼 수 있으며 병풀 오일을 담아 촉촉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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