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샴푸 브랜드 엘라스틴이 미용실 손상 클리닉을 받은 것 같은 효과의 단백질 본딩케어 제품인 ‘실크테라피 바이오본드 17’(이하 바이오본드)을 출시했다.

'바이오본드'는 미국 프로페셔널 헤어 전문 브랜드 실크테라피와 공동 개발한 제품이다. 일시적인 효과가 아니라 손상된 모발의 근본적인 원인 케어에 중점을 두고 차별화된 모발 손상 개선 효과를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모발을 구성하는 17가지 아미노산과 동일한 실크 단백질 성분에 바이오미믹 생체결합 특허기술을 적용한 ‘바이오실크 콤플렉스’라는 핵심 성분을 함유했다. 특히 샴푸와 앰플, 트리트먼트는 손상된 모발 표면 개선과 더불어 단백질 부족으로 힘이 없고 탄력을 잃은 모발을 다시 태어난 듯 건강하게 관리해주는 효과에 집중했다.

'바이오본드'는 미용실 클리닉의 전 과정과 시간을 축약해 본딩 샴푸(오리지널∙리치), 본딩 앰플, 본딩 트리트먼트, 본딩 에센스 총 4단계로 구성했다. 특히 앰플과 트리트먼트는 바이오본드의 핵심 단계로 모발 속까지 단백질을 침투시키고, 모발 겉 단백질을 결합해 이들이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실링 효과를 낸다. 

사용 후 7일만에 마치 미용실 클리닉을 받은 듯한 개선 효과로 잦은 펌과 염색으로 심하게 손상되고 얇아진 모발이 고민인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바이오본드가 벌써 입소문을 타고 있다. 

'바이오본드'는 GS SHOP을 포함한 온라인몰, 대형마트, 올리브영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사진=LG생활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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