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가 님버스 25주년을 맞이해 러너들이 평가한 가장 편안한 러닝화 '젤-님버스 25'를 출시했다.

사진=아식스
사진=아식스

'젤-님버스25'는 지난 시리즈보다 더 풍부한 FF 블라스트 플러스 에코 쿠셔닝과 새로운 퓨어젤 기술로 더욱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퓨어젤 기술은 지난 시리즈와 다르게 외부에서 보이지 않으며 전략적으로 미드솔 후족부에 배치해 더욱 향상된 충격 흡수력과 부드러운 체중 이동을 만들어낸다.

또한 이전 버전에 비해 20% 더 많은 폼이 적용된 FF 블라스트 플러스 에코 쿠셔닝을 사용해 더욱 가볍고 편안한 러닝 경험을 제공한다. 이 기술은 폼의 약 24%를 식물 유래 소재로 구성했고, 이는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아식스의 철학과 노력을 보여준다.

'젤-님버스'는 부드러우면서도 통기성과 신축성이 뛰어난 새로운 니트 소재의 어퍼와 텅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신발이 발과 하나가 된 것처럼 편안한 피팅감을 느낄 수 있으며 걸음을 더욱 편안하고 매끄럽게 만들어 낸다. 

남호주의 생체역학 연구소에서 러너들과 진행한 블라인드 쿠셔닝 테스트에서 편안한 러닝화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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