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미도가 월간지 '우먼센스' 3월호 커버를 장식하며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4

사진=우먼센스
사진=우먼센스

공개된 화보 속 이미도는 자연스럽고 편안한 모습부터 고혹적인 포스까지 다양한 모습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배우 이미도는 다양한 작품 속에서 배우로, SNS와 유튜브를 운영하는 인플루언서로, 화목한 가족의 엄마로, 바쁘게 사는 그녀의 솔직한 일상을 전했다.

SBS 드라마 '꽃선비 열애사' 방영을 앞두고, 촬영 현장에 대해선 “잘생긴 꽃선비들 사이에서, 재미있는 대본으로 열심히 촬영에 임했다. 매력적인 작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패뷸러스', 영화 '죽지 않는 인간들의 밤', '통영에서의 하루'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이미도는 “밝고 건강한 에너지와 친근함을 좋아해주시는 것 같고 특히, 제 연기를 보면서 ‘내 이야기 같다’고 응원을 받으면 희열을 느낀다” 배우로써 공감을 이어가고 싶은 포부를 내비쳤다.

SNS에서는 전형적인 엄마의 모습을 벗어난 #엄마의개인생활 시리즈로 화제인 그녀는 “유튜브 채널 '아마도이미도'에서는 다양한 일상을 공유하고 있는데, 특히 친여동생과 고등학교 친구와 함께하는 춤추는 ‘미도로빅’ 영상을 애착을 가지고 작업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미도가 경쾌한 봄의 바이브로 커버를 장식한 '우먼센스' 3월호는 2월 22일 이후 온오프라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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