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전문기업 파르나스호텔이 4월 7일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 서울 용산(이하 ‘나인트리 로카우스 용산’)’을 개관한다.
나인트리 로카우스 용산은 1969년부터 운영되던 육군 용사의 집이 새롭게 재탄생한 호텔로, 파르나스호텔이 위탁 운영한다. 특히 육군 장병들과 군무원 등이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으며 이용 가능하고, 민간인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서울 중심에 위치한 최고의 입지를 자랑한다. 용산역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탁월하며 최근 젊은 고객에게 인기 장소로 떠오르고 있는 용리단길 및 국립중앙박물관, 전쟁기념관 등 명소들과도 인접해 다양한 서울의 문화를 즐길 수 있다.
지상 31층, 지하 6층 등 총 37층으로 조성된 나인트리 로카우스 용산은 274개 객실과 대형 연회장 2개, 미팅룸 8개,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및 델리 등 식음 업장 3개, 피트니스 룸, 수영장, 코인 세탁실 등 편의시설, 가족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패밀리 라운지 등을 제공한다.
호텔 전반에 ‘자연주의 힐링’을 디자인 콘셉트로 적용하여 객실과 레스토랑 뿐만 아니라 로비 등 공용 공간 전반에 진정한 쉼과 여유를 위한 섬세한 요소를 더했다. 감각적인 플랜테리어 디자인이 적용된 로비 공간과 통창으로 유입되는 풍부한 자연 채광, 자연의 수려한 곡선을 표현한 아치 디테일, 자연의 향을 그대로 담아 낸 시그니처 센트 등 호텔의 전반에 반영된 자연주의 요소들이 ‘어반 네이처’를 완성한다.
이와 함께 아트 갤러리 ‘예화랑’과 연계해 ‘빛’을 주제로 한 유명 작가들의 작품들을 호텔 곳곳에 전시해 예술적인 감각까지 더했다. 이와 함께 나인트리 호텔 최초로 이그제큐티브 객실 이용 고객을 위한 이그제큐티브 플로어 라운지(EFL)를 운영하여 기존 비즈니스 호텔을 넘어선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