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기업 하림이 1~2인 가구가 즐기기 좋은 소용량 ‘국물 닭떡볶이’와 ‘궁중 국물 닭떡볶이’를 출시했다.

사진=하림
사진=하림

기존 ‘국물 닭떡볶이’ 제품은 닭고기 700g에 밀떡 250g으로 3~4인이 먹기에 적당했다면 신제품은 닭고기 430~440g에 밀떡 250g이라 1~2인이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 쫄깃한 떡의 양이 많으면 좋겠다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밀떡의 비중을 높였다. 가격은 1만원 밑으로 맞췄다.

‘국물 닭떡볶이’는 100% 국내산 닭의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닭다리살과 양배추, 당근, 밀떡, 특제소스로 구성됐다. 냉장실에서 해동한 제품 중 닭고기와 소스를 먼저 적당량의 물과 함께 약 10분간 끓인 후 닭고기가 익으면 야채와 떡을 넣고 약 5분간 더 조리하면 맛있는 닭떡볶이가 완성된다. 

고추장 베이스의 칼칼한 소스가 닭다리살과 밀떡에 쏙쏙 배어들어 맛있는 ‘국물 닭떡볶이’와 간장 베이스의 달콤하고 짭조름한 맛이 매력적인 ‘궁중 국물 닭떡볶이’ 모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하림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하림몰과 중소형 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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