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스 슈즈가 봄나들이에 연인과 캐주얼하게 신기 좋은 커플 스니커즈 ‘그래픽 스니커즈(남화DMX303, 여화 DAS303)’를 출시했다. 회화적 요소가 돋보이는 그래픽 패턴 사이에 닥스의 심벌 로고가 조화를 이루는 제품이다.

미니멀한 디자인이지만 매끈한 화이트 소가죽 소재에 하늘색과 네이비 컬러로 포인트를 더했고, 고급스러운 네이비 바탕의 스니커즈에는 하늘색과 옅은 브라운 색으로 경쾌한 느낌을 더해 각 제품별 서로 다른 느낌을 준다. 

그래픽 스니커즈 여성 라인에는 뉴트럴한 베이지 컬러가 추가되어 로맨틱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베이직한 디자인에 그래픽적인 요소가 가미되어 스니커즈만으로 스타일리시한 커플 룩을 연출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그래픽 스니커즈’는 브랜드에서 자체 개발한 몰드 창과 보니스 공법을 적용해 착화 시 부드러운 쿠션감을 느낄 수 있다. 보니스 공법은 신발의 중창과 갑피를 서로 겹쳐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발의 곡선에 맞게 재봉하는 기술로, 주로 고급 제화 제작 시 적용된다. 또 통기성이 뛰어난 오솔라이트 인솔을 적용해 착화 시 쾌적함도 느낄 수 있다.

점점 가벼워지는 경쾌한 옷차림에 닥스 슈즈의 ‘그래픽 스니커즈’를 매치한다면 캐주얼한 데일리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고, 커플끼리 서로 다른 컬러를 매치해 시밀러 룩을 완성하기에도 좋다. 

화이트, 네이비 2 가지 컬러가 공통으로 출시되며 여성 라인은 베이지 컬러까지 출시되어 삼색의 다양한 매력으로 만나볼 수 있다. DFD 몰과 전국 닥스 슈즈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사진=닥스 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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