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보이그룹 소디엑(Xodiac)이 앳스타일 5월 호 백커버를 장식했다.

사진=앳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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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디엑은 원쿨잭소엔터테인먼트에서 선보이는 9인조 다국적 아이돌 그룹이다. 이들은 K팝 전문 매체들의 호평을 받는 것은 물론, 웨이보 시상식 ‘WEIBO Account Festival 2022’에서 2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는 등 데뷔 전부터 글로벌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으며 ‘괴물 신인’다운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데뷔 전부터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소디엑은 자신들의 강점에 대해 “데뷔부터 타 아이돌과는 차별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데뷔 전부터 매거진 촬영을 했고, 웨이보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받은 것도 의미 있는 업적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사진=앳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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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K팝 가수 최초로 홍콩 디즈니랜드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친 소디엑은 “신인그룹에게 너무도 과분한 일”이라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국, 홍콩, 중국, 인도네시아 등 다국적 멤버로 구성된 ‘매력 부자’ 그룹 소디엑. 이들은 앞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에 대해 “올라운더 그룹이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소디엑이라는 이름으로 꼭 연말 신인상을 탔으면 좋겠다”는 포부도 드러냈다.

4월 25일 정식 데뷔곡 ‘THROW A DICE’ 발표를 앞두고 있는 소디엑의 인터뷰와 화보는 앳스타일 5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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