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패션브랜드 스톤아일랜드가 대전 갤러리아타임월드와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에 새로운 리테일 콘셉트의 매장을 오픈하며 유통망을 확장하고 있다.

사진=스톤아일랜드
사진=스톤아일랜드

새로운 리테일 콘셉트 스토어는 갤러리아백화점 매장 리뉴얼과 함께 국내 처음 선보였다. 지난달 판교 현대백화점 리뉴얼 오픈에 이어 이달 15일 대전 갤러리아타임월드와 20일 의정부 신세계백화점에 열었다.

건축사무소 OMA/AMO는 스톤아일랜드 디자인과 제품에 대한 연구와 실험에 대한 헌신을 매장 디자인에 녹여냈다. 해당 매장은 스톤아일랜드의 ‘레퍼런스 포인트’와 ‘커뮤니티를 위한 허브’를 대표하며 고객들과 공유하게 제작됐으며 이를 통해 브랜드 위상을 더욱 높였다.

신규 매장에는 스톤아일랜드 SS23 시즌의 아이코닉 ‘나일론 메탈’, 모노톤의 ‘고스트 피스’, 이번 시즌 ‘마리나’ 등 다양한 주력 컬렉션 제품들이 전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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