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기업 하림이 신선한 재료와 셰프의 레시피로 유명 맛집 수준의 풍미를 살린 The미식(더미식) 상온 국물요리 신제품 7종을 출시했다. 한 끼로 딱 알맞은 소포장 용량으로 보관이나 휴대가 간편해 캠핑이나 여행지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다.

사진=하림
사진=하림

더미식 상온 국물요리 제품에는 육류와 야채류 등 각각의 원재료별 특성에 맞게 열처리를 최소화하는 하림 더미식만의 최첨단 특별 공법을 적용해 레토르트 특유의 맛과 냄새를 없앴으며 원재료의 신선도와 식감, 맛 등 모든 부분에서의 품질을 최대치로 향상시켰다. 

제품 파우치를 여는 순간부터 확연히 다른 진짜 요리 그대로의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갓 조리된 것 같은 재료 본연의 신선한 식감과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사골곰탕’은 크고 질 좋은 사골만을 엄선해 정성껏 손질한 뒤 10시간 동안 푹 고아내 진하고 고소한 사골 본연의 맛과 향을 살렸다. ‘한우사골곰탕’은 엄선한 한우의 큰 뼈를 잘라내 농축하지 않고 그대로 추출해 고소하고 진한 맛을 더했다.

6시간씩 2번, 12시간 이상 끓여 잡내없이 소 뼈 안의 질 좋은 사골을 진하게 녹여낸 점이 특징이다. ‘사골곰탕’과 ‘한우사골곰탕’ 모두 황태 미역국, 부대찌개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면 풍미를 높이는 만능 국물요리로 그만이다.

‘설렁탕’은 푹 고운 진한 한우사골육수에 양지와 사태를 넣고 끓여 고소한 국물의 진가를 맛볼 수 있다. 천일염으로 간을 해 깊고 깔끔한 맛을 동시에 살렸다. 또 삶을수록 부드러워지는 소고기 사태를 푹 고아 넣어 식감이 뛰어나고 사태의 담백하고 깊은 맛도 느낄 수 있다.

‘소고기미역국’은 청정 해역에서 자란 미역을 참기름에 볶아 고소함을 더했다. 더미식만의 비법으로 끓여 소고기의 진한 육향과 미역의 시원한 향이 조화를 이뤄 깊은 맛과 향의 국물을 맛볼 수 있다.

‘닭개장’은 진한 닭육수에 대파와 토란대를 넣고 끓여 시원한 맛이 일품이다. 당일 도계된 국산 닭고기를 결대로 정성껏 찢어 부드럽고 쫄깃한 맛을 살렸으며 대파, 토란대까지 다채로운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닭발과 뼈만을 최적시간 우려낸 육수로 깔끔하고 고소한 맛을, 더미식만의 비법 볶음 다대기로 진하고 칼칼한 맛을 완성했다.

‘부대찌개’는 국내산 돼지고기를 광천 토굴 새우젓으로 맛을 내 햄과 소시지를 큼직하게 썰어 넣었다. 깔끔하고 진한 ‘소고기 육개장’은 소고기를 푹 끓여 내 쫄깃한 식감을 더하고 대파와 토란대를 고루 넣어 만들었다. ‘부대찌개’, ‘소고기 육개장’ 모두 진한 육수에 각종 야채로 시원함을 더하고 더미식만의 비법 다대기로 국물이 진하고 고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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