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호텔앤리조트가 충주시와 함께 반려 산업 육성 개발에 나선다.

사진=켄싱턴호텔앤리조트
사진=켄싱턴호텔앤리조트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지난 4일 충주시청 중앙탑회의실에서 충주시,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충북과학기술혁신원과 반려문화 및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의 주요 내용은 △올바른 반려 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 홍보 등의 공익사업 활성화 △반려동물 관련 콘텐츠 개발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민관 협력으로 구성된 4개의 기관은 반려동물 문화 발전을 통해 반려인-비반려인 간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고 관련 산업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교류를 강화할 예정이다.

사진=이랜드 켄싱턴리조트 충주
사진=이랜드 켄싱턴리조트 충주

한편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충주에서 펫 프렌들리 리조트 운영의 성공을 발판 삼아 강원 고성의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에 펫 객실 및 펫 파크(야외공간)를 운영하고 있다. 

나아가 경북 경주의 보문단지를 비롯해 전국 주요 관광명소에 위치한 켄싱턴리조트에 반려동물 관련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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