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녹스가 본격적인 아웃도어 시즌을 맞아 '선셋체어' 홈 신제품을 선보였다.

헬리녹스 홈 라인은 아웃도어라는 경계를 넘어 일상에서도 가구나 오브제로서 사용할 수 있도록 부드러운 소재와 색상으로 제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군이다. 이 중 선셋체어는 지면으로부터 더 높이 앉을 수 있도록 설계됐고, 높은 등받이로 목과 등을 안정적으로 받쳐줘 편안한 자세를 취할 수 있다.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주말 라이프스타일 섹션에서 ‘하루 종일 앉아 있고 싶은 야외용 의자‘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야외활동 시 사용하기 좋은 제품으로 '선셋체어'를 소개했다.

휴대성과 내구성을 두루 갖춘 아웃도어 퍼니처로서 적합하며 캠핑, 낚시 등 야외에서 장시간 여가 생활을 즐기는 데 편리함을 제공하고 사용자를 돋보이게 해주는 의자로 주목했다.

'선셋체어'는 100% 재생 원사를 사용한 캔버스 느낌의 폴리에스터 소재를 사용하여 우수한 기능성과 디자인적인 요소를 갖추면서도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한 것도 특징이다.

사진=헬리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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