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최대 규모 프리미엄 풀 서비스 호텔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가 UN이 지정한 ‘세계 꿀벌의 날'(5월 20일)을 맞아 호텔 루프탑에 꿀벌들의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달콤한 가치 실현에 나선다.

글로벌 ESG캠페인 ‘목적이 있는 여행’의 일환으로 도심 속 양봉장을 조성해 꿀벌들이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안식처를 마련, 건강한 생태계를 만드는데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그 시작으로 20만 마리의 꿀벌이 호텔 루프탑에 둥지를 틀었다.

호텔 인근 아카시아 숲부터 탄천까지 자연환경을 아우르고 있는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꿀벌 생존에 적합한 환경을 조성했다. 또 양봉장에서 직접 수확한 꿀을 활용한 스페셜 메뉴를 통해 고객들과 따뜻한 가치를 나누고 호텔에서의 경험을 더욱 의미 있는 순간으로 만들 예정이다.

수확된 꿀을 활용해 새롭게 출시하는 메뉴는 총 6종으로, 달콤한 꿀과 부드러운 치즈케이크가 조화로운 ▲벌꿀 치즈케이크부터 ▲벌꿀&우유 판나코타 ▲벌꿀 팬케이크 ▲그릭요거트&벌꿀 ▲벌꿀 식빵 ▲고르곤졸라 치즈 피자&벌꿀 이 있다. 모든 메뉴에 사용된 꿀은 호텔에서 갓 수확해 더욱 달콤하고 진한 향기를 풍긴다.

해당 메뉴는 재철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맛보며 소중한 사람과 함께 특별한 하루를 기념할 수 있는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데메테르’에서 즐길 수 있다.

다채로운 베이커리 메뉴들을 맛볼 수 있는 ‘카페’에서는 ▲허니콤 케이크 ▲벌꿀 롤 ▲벌꿀 식빵도 만나볼 수 있다. 또 루프탑 바 ‘닉스’ 시그니처 칵테일 ▲허니빔을 포함한 다양한 꿀 칵테일을 만나볼 수 있다.

사진=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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