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데믹 이후 일본여행이 폭증한 가운데 맛있는 한끼를 위해 맛집 리뷰를 검색하거나 일본어 메뉴판에 있는 메뉴를 고르는 일은 쉽지 않다.

이에 제주패스가 현지 맛집 가맹을 통해 제주패스 일본 렌터카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맛집 할인과 무료 혜택을 제공하는 ‘맛클라우드’를 선보였다.

‘맛클라우드’는 구글 평점 4점 이상의 식당 중 오키나와 현지 한국인 직원이 직접 방문하고 엄선한 곳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맛집의 추천 메뉴, 결제수단, 주차정보 그리고 직원리뷰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번역기 사용에 어려움이 있는 손글씨를 포함해 일본어로만 구성됐던 메뉴판을 한글로 번역해 모바일에서 쉽게 볼 수 있도록 한글 메뉴판을 제공하고 있다. 

또 일본 렌터카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맛클라우드 가맹 맛집에서 10% 할인이나 무료 메뉴제공 등의 혜택을 챙길 수 있다.

사진=제주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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