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활동 하기 좋은 계절을 맞아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전국에서 성행하고 있다. 

사진=힐리언스 선마을
사진=힐리언스 선마을

지역 축제를 비롯해 반려동물 전용 공간 및 체험 등 매달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되고 있다. 국내 최초 반려인 행복케어 브랜드 미펫은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함께 참여하기 좋은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한국관광공사와 충남 태안군은 이달 17일부터 반려견과 함께 전용버스를 타고 떠나는 단체여행상품 ‘태안으로 가는 댕댕버스’를 시범 운행한다. 태안 댕댕버스는 반려동물 친화 관광지를 방문하는 1박 2일 여행 코스로, 최대 20명까지 탑승 가능하며 반려견 별도 좌석이 준비되어 있다.

사진=한국관광공사
사진=한국관광공사

부산에서는 오는 17~18일 양일간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2023 위드펫스타’가 열린다. 이번 축제에서는 특히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며 반려동물 50마리와 함께 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펫플로깅’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반려견과 함께 뛰놀 수 있는 공간들도 연달아 오픈하고 있다. 서울 서초구에서는 ‘매헌시민의숲 반려견놀이터’를 13일 개장하며 한 달간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반려견들이 목줄 없이 뛰어놀 수 있는 공간으로 총 843㎡(255평) 규모로 이뤄져 있다. 

서울 동작구에서도 국내 최장 380m 길이의 총 5900㎡(1785평) 규모인 ‘펫파크’를 조성하고 7월부터 운영한다. 길이 230m 산책로와 놀이공간, 모래와 자갈이 깔린 체험공간이 계획되어 있고 반려인을 위한 편의시설도 마련될 예정이다. 매헌시민의 숲 ‘반려견놀이터’, 동작구 ‘펫파크’ 모두 대형견, 소형견 전용공간을 분리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경기도청
사진=경기도청

경기도 여주에서는 7월 국내 최대 규모 ‘경기도 반려동물 복합 문화공간’이 개관한다. 반려동물 입양과 보호, 교육에 필요한 5개의 건물이 들어서며, 유기 동물 입양·보호공간, 미용·목욕실, 놀이터, 반려동물 문화센터 등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반려견과 활동적인 프로그램을 즐길 때에는 영양제나 간식 모두 휴대가 편리한 제품을 준비하면 좋다. 

국내 최초 반려인 행복케어 브랜드 미펫의 프리미엄 영양제 ‘낼름’은 ODF 필름 제형으로 되어 있고, 한 장씩 낱개 포장돼 언제 어디서든 급여가 용이하다. 눈, 관절, 장(유산균), 간, 구강, 종합(비타민)의 6종류의 기능성 원료로 만들어져 건강상태에 따라 맞춤형 급여도 가능하다.              

사진=미펫
사진=미펫

또한 강아지의 놀이나 훈련 과정에서 보상을 제공해 스트레스를 완화시킬 수 있는 간식으로 미펫 ‘미니저키’ 제품이 있다. 단체여행에 참여하거나 반려견 놀이터를 이용하며 새로운 규칙을 배울 때에는 놀이, 칭찬, 보상을 할 수 있는 미니저키가 제격이다. 미펫의 미니저키는 오리단호박, 연어당근, 치킨브로콜리 총 3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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