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류기업 아영FBC가 반려견과 함께 와인을 즐길 수 있는 ‘바독(BAR DOG)와인 패키지’를 출시한다.

사진=아영FBC
사진=아영FBC

‘바독와인 패키지’에는 바독와인, 유기농 강아지 음료 ‘스윗 와인’이 각각 한 병씩 들어있으며 ‘바독 카베르네소비뇽, 스윗와인 블루베리’, ‘바독 샤르도네, 스윗와인 애플’ 패키지의 총 2종으로 구성됐다.

카베르네 소비뇽은 미국의 대표품종으로 만들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와인으로 제격이다. 카베르네소비뇽과 쁘띠 베르도, 쁘띠 시라, 메를로(이상 총 5%)를 혼합하여 만든 이 와인은 깊은 레드 루비빛이 인상적이다, 

블랙체리, 짙은 카시스, 시나몬, 은은한 바닐라 향을 가지고 있으며 입에서는 잘 익은 블루베리로 만든 잼, 검은 자두, 다크 초콜릿과 삼나무의 풍미 덕분에 편안하게 와인을 즐길 수 있다. 테리야끼, 닭꼬치, 양념치킨, 갈비찜, 스테이크, 햄 앤 치즈 플레이트와 즐기기에 좋다. 

바독 샤르도네는 100% 샤르도네를 뉴프렌치 오크에 숙성하여 캘리포니아 샤르도네 특유의 풍성하고 리치한 와인이다. 황금빛을 띄고 있으며 잘 익은 백도, 리치, 버터 향이 인상적이다. 구운 사과, 농익은 파인애플 맛에 적절한 산도가 균형미를 이루며 견과류, 헤이즐넛, 바닐라의 풍미가 길게 이어진다. 시저 샐러드, 하드치즈, 바베큐, 치즈 플레이트와 즐기기 좋다.

함께 구성된 강아지 음료 ‘스윗 와인’은 HACCP 인증 공장에서 안전하고 깨끗한 생산 공정을 거친 유기농 재료를 사용해 다양한 비타민과 무기질, 미네랄, 필수 미량원소,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다. 블루베리, 애플을 비롯한 다양한 맛을 출시하면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바독와인 패키지’는 각각 5만원대로 출시를 기념해 특가 할인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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