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대세 배우 손석구과 'D.P' 현봉식이 출연한 ‘보는 사람 중심’ IPTV 서비스 'U+tv next'의 광고를 론칭한다.

U+tv next는 인기 OTT를 가장 쉽고 편하게 볼 수 있는 변화하는 IPTV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반영한 OTT TV의 새 이름이다. △편리한 시청 경험, △나에게 꼭 맞는 콘텐츠 추천, △합리적인 요금을 갖춘 LG유플러스의 OTT에 특화된 IPTV서비스다. 최신 인기 콘텐츠를 첫 화면에서 바로 탐색·시청하는 런처, OTT/실시간방송/VOD 콘텐츠를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는 통합검색 기능 등이 특장점이다.

이번 광고는 OTT 등 콘텐츠의 홍수 속에서 시청하는 시간보다 보고 싶은 영상을 찾는데 더 많은 시간을 허비한다는 실제 고객의 불편사항에 귀를 기울여 기획됐다. 이에 U+tv next는 콘텐츠 중심으로 고객이 따라다니는 불편한 시청경험에서 벗어나, ‘OTT, 이제 보는 사람 중심으로’라는 메시지를 내세웠다.

광고는 한재림 감독이 연출했으며 손석구·현봉식 배우가 여름 저녁 편의점 앞에서 패키지 여행에 대해 이야기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비싼 돈을 내고 갔음에도 한곳한곳 돌아다녀야 했던 피곤한 여행 경험에 빗대, 고객이 콘텐츠를 따라다니는 TV가 아닌 ‘보는 사람 중심’인 U+tv next의 특장점을 설명한다.

손석구와 넷플릭스 오리지널 'D.P.'에서 호흡을 맞췄던 현봉식도 위트 있게 현실감 있는 연기를 펼친다. 한재림 감독의 연출로 친구끼리 나누는 티키타카스러운 대화도 단편영화를 보는 것 같은 영상미가 더해졌다.

광고는 TV뿐만 아니라 LG유플러스의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7일 오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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