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가 오리지널 시리즈부터 K-드라마까지 다양한 작품을 서비스 한다.

'형사록 시즌 2’

'형사록 시즌2’는 협박범 ‘친구’의 숨은 배후를 쫓기 위해 다시 돌아온 강력계 형사 ‘택록’의 마지막 반격을 그린 웰메이드 범죄 스릴러. 시즌1에서 맹활약한 배우 이성민, 경수진, 이학주가 이어 출연하며 정진영, 김신록, 주진모, 정해균 등 연기파 배우들의 명연기로 극의 활력을 높인다. 디즈니+에서 매주 수요일 4시 ‘택록’과 함께 숨겨진 배후를 찾아보는 건 어떨까?

‘트루 라이즈’

제임스 카메론이 연출한 영화 ‘트루 라이즈’(1994년)가 시리즈로 온다. ‘트루 라이즈’는 가족도 지키고 세상도 구하는 결혼 17년 차 부부 ‘헬렌’과 ‘해리’의 좌충우돌 첩보 이중생활을 그려낸 시리즈이다. 영화를 연출한 제임스 카메론이 제작에 다시금 참여해 더 큰 의미를 지닌다. 흥미진진한 첩보액션과 은은하게 코믹한 재미로 구독자들에게 시원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디즈니+ 7월5일 공개.

‘미생', ‘도깨비’, ‘호텔 델루나’

한때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tvN 화제의 드라마 ‘미생’, ‘도깨비’, ‘호텔 델루나’ 3편을 지금 바로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웰메이드 오피스 드라마라는 호평을 이끌어낸 ‘미생’, 김은숙 작가의 ‘도깨비’, 아이유와 여진구의 로맨스 케미가 돋보인 ‘호텔 델루나’ 등을 디즈니+에서 만나보자.

‘키자지 모토: 제너레이션 파이어’

‘키자지 모토: 제너레이션 파이어’는 아프리카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10편의 단편 애니메이션 모음으로 아프리카의 관점으로 새로운 세계의 첨단 기술, 외계인, 영혼, 몬스터 등 SF적인 상상력을 기반으로 탄생한 작품이다.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로 제91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한 피터 램지 감독이 제작했다. 이번 작품은 화려한 비주얼과 놀라운 상상력, 감각적인 사운드가 매력 포인트로 손꼽히고 있다. 디즈니+에서 지금껏 본 적 없는 아프리카의 모습을 경험해 보는 건 어떨까? 디즈니+ 7월 5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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