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는 본격 엔데믹을 맞아 올해 하반기부터 새로운 슬로건 '모든순간 두근두근'으로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작년 상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진행했던 '모처럼 두근두근'에 이어 새롭게 진행하는 것으로 '모처럼 두근두근'이 코로나로 약 3년간 여행을 못 갔던 여행 심리를 자극했다면 '모든순간 두근두근'은 여행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것을 기념하여 당장 여행을 떠나고 싶은 여행의 로망을 자극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번 브랜드 광고 콘셉트는 여행은 여행지에서의 순간뿐 아니라 떠나는 순간도, 여행을 기다리는 순간까지도 모두 여행이라는 점과 여행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다는 건 일상의 모든 순간이 두근두근해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예약이 완료된 순간 '나의 마음은 이미 여행 중' '두근거리는 순간부터 여행은 시작이니까'라는 광고 문구로 여행의 설렘을 표현했고 2030세대의 여행 심리를 대변하는 '직장인 편'과  5060 부모님 세대의 심리를 익살스럽게 표현한 '가족여행 편' 총 두 편으로 제작되었다. 

2편의 광고는 TV, 넷플릭스, 유튜브 등 각종 미디어와 지하철을 비롯하여 다양한 옥외광고, 온라인 채널을 통해 선보인다.

사진=모두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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