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얏트 리젠시 제주가 파르나스 호텔 제주로 탈바꿈한 지 1년을 앞두고 있다. 오는 22일 첫 번째 생일을 맞는 파르나스 호텔 제주 내 레스토랑들은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시원한 오션뷰와 함께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라이브 시푸드 중식당 ‘만추안’은 개관 1주년을 기념해 깜짝 놀랄만한 특급 할인 행사와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22일 전메뉴 5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할인 프로모션은 ‘만추안’의 시그니처 메뉴인 흑돼지 흑초 탕수육과 트러플 한우 자장면은 물론, 레스토랑 한 켠에 비치된 수조에서 즉시 꺼낸 랍스터, 대게, 전복 등의 해산물과 활어를 이용한 튀김, 찜, 구이 등의 고급 요리에도 적용 가능하다. 세트 메뉴와 주류 및 음료는 할인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외 22일 당일 제주도를 방문할 수 없는 고객들을 위해 레스토랑 공식 SNS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1주년 축하 메시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및 디저트 교환권을, 2명에게는 추후 사용할 수 있는 ‘만추안’ 식사권이 선물로 증정된다.

한편 만추안은 8월 31일까지 여름철 떨어진 기력을 보충할 수 있는 보양식 메뉴 3종 ‘중국식 보양 냉면’, ‘중화풍 삼계탕면’, ‘깐풍장어’를 판매한다. 만추안의 영업시간은 정오 1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브레이크 타임은 오후 3시부터 5시까지이며 예약은 네이버 예약, 캐치테이블 및 유선 전화로 가능하다.

사진=파르나스 호텔 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