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이 MBN 예능 '떴다! 캡틴킴' 방영을 기념해 ‘뉴질랜드 신개념 패키지 여행’ 기획전을 오픈했다.

지난 15일 밤 9시40분 첫 방송된 '떴다! 캡틴킴'은 사업용 비행기 조종사 자격증을 취득한 개그맨 김병만이 크루들과 함께 경비행기를 타고 뉴질랜드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탁 트인 힐링 항공뷰를 시청자들에게 선사하는 프로그램으로 배우 정일우, 박은석, 개그맨 박성광, 방송인 서동주 등이 출연해 뉴질랜드의 다양한 여행지들을 소개하고 있다.

노랑풍선은 MBN과 협업을 통해 이번 방송 중 소개되는 뉴질랜드의 다채로운 볼거리 및 체험을 연계하여 그동안 경험할 수 없었던 ‘뉴질랜드 신개념 패키지 상품’을 함께 구성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판타지 영화의 단골 촬영지인 ‘와이토모 반딧불 동굴’ 및 ‘폴리네시안 유황 온천욕’이 기본으로 포함돼 있으며 고객의 선택에 따라 ’경비행기 탑승’까지 할 수 있어 방송 시청을 통한 대리 만족에 그치지 않고 고객이 직접 체험하면서 뉴질랜드 여행의 진짜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

노랑풍선에서는 제안하는 '뉴질랜드 북섬 7일 패키지' 상품은 핵심 관광 일정과 더불어 시원한 오션뷰 트레킹을 모두 경험할 수 있다.

이 상품은 전일정 현지 3성급 이상의 호텔에서 숙박과 한식 및 현지식 등 뉴질랜드에서 맛볼 수 있는 다양한 음식들이 제공된다.

또한 ▲두 마오리족 연인의 아름다운 설화의 배경으로 유명한 ‘로토루아 호수’ ▲영화 '쥬라기 공원' 시리즈의 촬영지 ‘레드우드 수목원’ 등 주요 관광지를 탐방할 수 있으며, ▲로토루아 시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스카이라인 곤돌라’ ▲로토루아 경비행기 관광 등 액티비티 체험이 가능하다.

특히 ▲망가누이 써밋 트래킹을 통해 뉴질랜드의 청량한 공기와 시원한 파도소리, 아름다운 자연의 색감을 느낄 수 있으며, ▲폴리네시안 스파로 장시간 쌓여있던 피로를 충분하게 회복할 수 있다.

해당 일정에 ▲와이토모 반딧불 동굴이나 마오리 원주민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와까레와레와 민속촌’ ▲’헤리티지 팜투어’ 등 여행 프로그램이 추가 된 ‘뉴질랜드 남/북섬 9일’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사진=노랑풍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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