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엔데믹 전환 이후 첫 여름 휴가철을 맞아 체중 관리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잇따른 폭염과 폭우로 홈 트레이닝(홈트)이 다시 각광받고 있다. 이에 코지마가 가정에서 전신 운동부터 스쿼트, 런지 등 맨몸 운동까지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할 수 있는 진동 운동기 쉐이크보드 ‘라피드’를 내놨다.

사진=코지마
사진=코지마

‘라피드’는 지난 2021년 출시 이후 뛰어난 운동효과로 꾸준히 사랑받은 진동 운동기 ‘비토’의 인기에 힘입어 탄생했다. 새롭게 추가된 평형 보드 제어 기능으로 상하좌우는 물론 앞뒤로도 원하는 방향에 따라 조절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강력한 진동 속에서 중심을 잡으려고 하는 ‘항상성’ 반응을 이용한 만큼 기존 좌우 떨림 대비 더욱 큰 운동효과를 얻을 수 있다.

고강도 모터 탑재로 빠르고 강력한 진동을 구현해 주어 보다 효과적인 전신 운동을 체험할 수 있다. 또 최대 10단계의 속도 조절 기능으로 진동 세기를 세밀하게 컨트롤할 수 있어 사용자의 몸 상태에 맞춰 더욱 체계적인 운동을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진동 강도 및 속도 등에 따라 나누어진 8가지 자동모드로 쉽고 재미있게 운동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가슴, 어깨, 등의 상체 운동 시 활용할 수 있는 전용 밴드도 포함됐다.

편의성도 돋보인다. 운동 중에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도록 손목시계형 무선 리모컨을 제공한다. 1분 간격으로 최대 30분까지 세밀하게 조절 가능한 타이머 기능과 음악 청취를 위한 블루투스 기능도 갖췄다. 이 밖에 총 6개의 압착 패드를 적용해 기계 흔들림을 최소화하고 소음도 대폭 감소시켰다.

오는 29일 오후 2시30분부터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먼저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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