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피서 시즌이 시작되고 물놀이와 캠핑 등 야외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외부물질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물이 닿지 않아야 하는 상처 부위를 보호해주는 방수 밴드의 인기가 증가하고 있다.

사진=현대약품
사진=현대약품

현대약품은 강력한 밀착감으로 높은 방수력을 갖춘 신제품 ‘폼포미 플러스 아쿠아밴드’를 출시했다.

‘폼포미 플러스 아쿠아밴드’는 얇은 폴리우레탄 특수 원단으로 피부에 잘 밀착되고 신축성이 뛰어나 사용감이 편리하며 타사 제품 대비 여유 있는 크기가 특징이다. 또한 방수 필름의 우수한 성능으로 먼지와 물, 세균 등의 외부 물질을 차단하고 공기는 통과시켜 상처가 짓무르지 않게 보호해 준다.

일반형(20매)과 혼합형(40매) 두 종류로 출시됐다. 일반형은 가로 72mm, 세로 25mm 크기로 기존 시중 제품 대비 6mm가량 너비가 넓어 환부를 넉넉히 감쌀 수 있다. 혼합형은 일반형 밴드 20매, 대형 12매, 사각원형 4매, 특대형 4매의 실용적인 구성을 갖춰 상처 크기에 따라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혼합형의 경우 다양한 크기의 밴드가 넉넉히 들어있어 가성비와 실용성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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