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팅 전문기업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이하 브라더코리아)가 자사 DTG 의류프린터 GTX를 36개월 동안 렌탈해주는 ‘표준 렌탈 서비스’를 선보였다.

사진=브라더코리아
사진=브라더코리아

이번 렌탈 서비스는 커스텀 티셔츠 프린팅 비즈니스를 준비하는 사업자가 대상이다. 특히 처음으로 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기존 사업에서 추가적인 수익 모델을 고민 중인 예비 창업자 및 초기 창업자들의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서비스로 마련됐다.

‘표준 렌탈 서비스’에 해당되는 제품은 GTX Pro 시리즈 두 모델(GTX-423, GTX-424)이다. 의류프린터 단독으로도 렌탈이 가능하고, 주요 주변기기까지 패키지로 렌탈할 수도 있다. 표준 계약 기간은 36개월로 소정의 선금을 납부하면 계약이 체결된다. 최근 사업자들 사이에서 인기 모델인 GTX-423을 1대 렌탈할 경우 월 100만원 미만의 비용으로 디지털 의류 프린터를 도입할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기간 한정 렌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8월 23~25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섬유패션분야 전시회 ‘프리뷰 인 서울 2023’의 브라더코리아 부스(B1홀 K13 부스)를 방문해 9월 27일까지 렌탈 계약을 완료하면 표준 렌탈 조건 대비 파격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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