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푸드 브랜드 '로얄캐닌'이 한국고양이수의사회와 함께 선보인 ‘마이 캣 다이어리’가 반려묘 보호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로얄캐닌
사진=로얄캐닌

‘마이 캣 다이어리’는 고양이 고유의 특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보호자가 반려묘의 건강 상태를 세밀하게 살펴볼 수 있도록 개발됐다. 반려묘의 일상과 성장 일지를 매일 기록할 수 있고, 보호자들이 꼭 알아야 할 육묘 상식, 질병 정보 및 주요 증상 등의 정보도 담겼다.

지난 6월 출시된 ‘마이 캣 다이어리’는 두 달 만에 전국 600여 동물병원을 통해 총 13,000부 이상 배포됐다. 또한 온라인에서는 ‘마이 캣 다이어리’에 대한 긍정적인 후기가 이어지며, 8월 8일 ‘세계 고양이의 날’을 맞아 반려묘를 위한 최고의 선물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 한 보호자는 반려묘의 루틴을 기록하다 이상 징후를 발견, 즉시 동물병원을 방문함으로써 질병을 조기 진단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사용 후기 이벤트에 당첨된 또 다른 보호자는 평범한 용품이 아닌 반려묘의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건강한 습관 형성을 돕는 선물 구성에 감탄했다고 밝혔다.

한편, ‘마이 캣 다이어리’는 9월 말까지 가까운 동물병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온라인 커뮤니티 또는 개인 SNS에 사용 후기를 업로드 하면 매월 200명을 선정해 총 8종의 풍성한 선물 키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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