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넓지 않은 주거공간을 최대한으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이에 따라 레이디가구가 공간 활용성이 좋은 ‘오트 시리즈’의 구성을 강화한다. 오트 시리즈는 접이식 소파베드와 일체형 침대로 구성됐으며 원룸이나 공간이 넓지 않은 곳에 사용하기 제격이다.

사진=레이디가구
사진=레이디가구

새로 출시된 '오트 침대'는 매트리스와 프레임이 하나로 결합된 ‘2in1’ 일체형 침대다. 프레임이 별도로 필요하지 않아 일반 프레임 침대에 비해 공간을 더 넓게 사용할 수 있다. 침대 하부 공간은 19cm로 높아 수납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불이나 캐리어같이 부피가 큰 짐이나 수납박스 등을 보관하기 좋아 공간 활용도를 더 높인다.

착와감에 따라 2가지 유형으로 출시됐다. 평소 허리가 불편했거나 탄탄한 쿠션감을 원한다면 기본형을, 부드럽고 안정적인 포근함을 선호한다면 필로우형을 추천한다.

1인가구를 위해 제작된 침대이지만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트윈 베드로 형제 방에 두거나 2개를 붙여 부부 침대로 사용할 수도 있다.

견고한 구조도 눈여겨볼 만하다. 총 8개의 다리가 침대를 지지하고 있어 프레임이 없는 일체형 침대임에도 견고하고 안정적이다. 8개의 다리는 모두 쉽게 분리할 수 있어 이사 시에도 이동이 편리하고, 다리 없이 매트리스를 단독으로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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