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건강 생활가전기업 쿠쿠홈시스가 싸늘한 실내 공기를 더욱 빠르고 고르게 데워주는 2023년형 카본히터를 기존 모델 대비 성능과 색상을 추가해 출시 했다.

사진=쿠쿠홈시스
사진=쿠쿠홈시스

신제품은 전원을 연결한 후 3초만 기다리면 예열 없이 최적으로 설정된 온도에 빠르게 도달해 싸늘한 공기를 빠른 속도로 데울 수 있다. 복사열 방식의 작동으로 열효율이 높으며 진공청소기와 비슷한 소비전력인 1000W만을 필요로 해 겨울철 난방비가 부담스러운 1~2인 가구나 한겨울의 사무실에서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

열을 사용하는 난방 기구인 만큼 사용 중 화재가 일어나지 않도록 안전장치도 극대화했다. 카본히터 내부에 부착된 자이로 센서는 제품이 예기치 못하게 기울어지거나 넘어지면 전원을 자동으로 차단한다. 

또한 제품의 온도가 일정 수준 이상이 되거나 과도한 전류가 흐르게 되면 자동으로 전원을 끄고 바닥에 미끄럼 방지 기능을 통해 화재를 미연에 방지한다. 제품 바깥 부분에는 카본 열선에 직접적으로 손과 이물질이 닿지 않도록 안전망을 촘촘히 배치해 안전사고가 나기 쉬운 어린이와 반려동물을 보호한다.

다양한 편의 기능을 장착했다. 좌우 45도씩 총 90도로 회전 가능해 넓은 면적에 온기 전달이 가능하며 전면 다이얼을 통해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다. 2.4kg의 가벼운 무게와 손잡이는 쉬운 이동을 가능하게 하며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은 집안과 사무실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훈훈한 내부 분위기를 완성한다. 

색상은 노블그레이와 노블화이트 앤 노블그레이 2종으로 출시해 집안 인테리어 어디나 어울릴 수 있는 디자인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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