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프리미엄 감성 아웃도어 브랜드 노르디스크가 첫 번째 공식 모델로 배우 김유정, 류준열, 최우식을 선정하고 FW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노르디스크는 세 배우의 밝고 유쾌한 에너지가 감성 캠핑 아이텐티티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가을·겨울 시즌은 자연에서의 편안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컬렉션으로, 모델 각각의 사랑스럽고 밝은 이미지와 앙상블을 통해 노르디스크만의 감성과 컬쳐를 전달하고자 했다.

화보에서 세 사람은 부드럽고 따뜻한 무드로 폴라베어 맨투맨과 크리스탈 라이트 다운 등을 매치해 가을 캠핑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촬영 현장에서 배우들간 케미가 좋아 화보와 광고의 완성도가 자연스럽게 높아졌다는 후문이다.

또한 스칸디나비아식 글랭핑을 즐길 수 있는 노르디스크 빌리지에서의 세 배우의 감성 캠핑 에피소드를 담은 TV CF가 9월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노르디스크는 덴마크 감성 프리미엄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며 차별화된 아웃도어 브랜드로 지난 S/S 시즌 런칭했다. 올 연말까지 백화점과 대리점 등 45개점까지 유통망을 확대해 브랜드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김유정은 올초 매진 사례를 이룬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를 시작으로, 넷플릭스 시리즈 ‘닭강정’, SBS 드라마 ‘마이 데몬’ 촬영을 이어가는 등 활발한 연기 활동으로 국내외의 주목받고 있다. 

류준열은 영화 '올빼미'로 지난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SBS 드라마 '그해 우리는'과 tvN 예능 '서진이네'을 통해 남녀노소에 사랑받는 최우식은 동명 인기웹툰 원작의 넷플릭스 '살인자ㅇ난감'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노르디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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