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웨이가 1인가구 증가, 가정 내 개별공간 문화 확산 등에 발맞춰 소형 공기청정기 ‘엣모스피어 블루’를 출시한다.

사진=한국암웨이
사진=한국암웨이

암웨이의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모델 ‘엣모스피어 스카이’ 제품의 특장점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부피와 무게를 절반가량 줄였다. 원룸이나 침실, 자녀 방, 서재 등 소형 평수에서 최적의 성능을 낼 수 있도록 설계돼 거실, 주방과 같은 공용 공간 사용을 주 목적으로 하는 기존 제품과 시너지 효과를 낸다.

신제품은 초미세먼지(2.5마이크로미터)보다 천배 이상 작은 0.0024 마이크로미터(머리카락 지름 의 약 2만 5000분의 1에 해당) 크기의 입자까지 99.99% 감소시킨다. 표준 사용 면적인 약 12.6평(41.9㎡) 기준, 분당 5m3의 우수한 공기정화력(CADR, Clean Air Delivery Rate) 또한 갖췄다.

3단 필터 구조로 구성됐으며 이 중 탈취필터와 집진(헤파)필터를 교체가 쉬운 일체형으로 제작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저소음 설계를 적용해 기존 제품 대비 소음을 2배가량 줄였다.

구매일로부터 5년간 무상 품질 보증을 제공해 오랜 기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본체 896,000원, 일체형 필터 16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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