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푸드 전문브랜드 ‘풀무원아미오’가 ‘반려동물을 위한 바른먹거리’를 내걸고 관련 사업을 확대해 나간다.

사진=풀무원아미오
사진=풀무원아미오

풀무원아미오는 반려동물을 가족 구성원으로 인식하는 ‘펫 휴머니제이션(Pet Humanization)’ 트렌드에 맞춰 펫푸드를 식품사업의 정체성에 접목시켜 나갈 계획이다.

풀무원의 대표 제품인 두부, 달걀, 나또를 활용해 차별화한 제품을 선보이기로 했다. 동물복지 원료 및 신선한 원재료로 만드는 ‘자연담은’ 라인과 기능성 원료를 활용한 ‘건강담은’ 라인을 통해 반려동물의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반려동물에게 필요한 건강케어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수의내과 전문의를 영입해 전문성을 더했다. 풀무원 소속 수의내과 전문의는 기능성 원료를 활용한 ‘건강담은’ 라인 제품의 원료 분석 및 제품 분석, 레시피 설계를 담당하며 제품 완성도를 한층 더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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