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텍 계열사인 CMG제약은 가족 건강 솔루션 ‘차앤맘(CHA&MOM)’의 신제품 ‘피토세린 수딩’ 2종을 출시했다.

사진=차앤맘
사진=차앤맘

영유아는 성인보다 체온 조절이 어려워 피부가 예민하다. 특히 환절기에는 일교차가 심하고 한낮에는 강한 햇볕으로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워 보습과 진정 케어가 중요하다

‘차앤맘 피토세린 쿨링 & 수딩 젤 로션’은 피부 온도를 낮춰 외부로부터 받은 피부 자극의 진정과 보습을 도와준다. 인체적용 시험 결과 피부 온도를 4℃ 즉각 낮춘다. 또 수딩 젤 특유의 제형이 끈적임 없이 흡수되며,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한다.

‘차앤맘 피토세린 멀티 퍼포스 인텐시브 수딩밤’은 자극으로 예민해진 피부를 위한 국소 부위를 집중 케어해주는 제품이다. 침으로 예민해진 입 주변이나 살이 접히는 부분, 건조하여 가려운 부위 등의 보습 및 진정 케어를 도와준다. 

병풀 추출물, 아쿠아 세라마이드, 부활초 등 식물 유래 오일 및 보습 성분을 사용해 피부 각질층의 12층까지 수분을 전달하며,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다.

이번 신제품을 포함한 차앤맘 제품은 차바이오그룹의 피부과학 전문가들이 개발한 독자성분 피토세린®을 함유해 환절기 자극으로 예민해진 아이들의 피부 장벽을 지켜주는데 도움을 준다.

자연분만으로 태어나는 아기는 엄마의 질내 유산균을 온몸에 묻히는 ‘유산균 샤워’를 한다. 차바이오그룹의 전문가들은 ‘유산균 샤워’가 아기의 피부 면역력 형성에 영향을 준다는 점에 주목하고, 락토바실러스 발효물과 식물유래 보습성분인 세라마이드, 피토스테롤(식물성 콜레스테롤), 지방산 등을 배합해 아이 피부의 보습과 진정에 도움을 주는 피토세린®을 개발했다.

또 미국의 비영리환경단체인 EWG(Environment Working Group)의 안전도 기준 ‘올 그린(All Green)’ 성분 사용, 20가지 유해성분 배제, 피부 12층 보습 함량 테스트, 열 자극으로 인한 피부 진정 테스트 등의 임상 테스트를 거쳤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