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이 라 메르 최초의 브랜드 엠버서더로 공개됐다.

사진=La Mer PR & Digital 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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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메르에 따르면 다양한 작품에서 강한 여성 캐릭터를 인상적으로 소화한 전지현은 브랜드가 추구하는 스킨케어의 철학의 핵심인 강인함, 자신감을 정확하 보여줄 수 있는 아티스트라는 점에서 브랜드 최초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전지현은 “라 메르는 오랫동안 저의 셀프 케어 리추얼의 일부였습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찾아오는 아름다움이 있는데, 라 메르야말로 이 아름다움을 기념하는데 있어 제가 깊이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입니다.”라고 말한다. 

사진=La Mer PR & Digital 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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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메르 글로벌 브랜드 사장인 산드라 메인은 “전지현은 강인하고 빛나는 개성을 지닌 스타로,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라 메르의 가치와 피부 철학을 보여주는 완벽한 파트너입니다. 라 메르가 개개인의 피부 본연의 힘과 잠재력을 끌어내는 것처럼, 전지현은 자신의 커리어를 통해 아름다움은 겉으로 드러나는 것만큼이나 내면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라고 전했다.

전지현과 라 메르의 첫 캠페인 ‘젊음, 영원한 것’에서는 바다의 생명력을 지닌 모이스춰라이징 소프트 크림과 함께 시간을 거스르는 그녀의 자서적인 이야기를 선보인다.

한편 모이스춰라이징 소프트 크림은 전 세계의 라 메르 매장 및 브랜드 공식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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