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오디오 명가' 젠하이저가 전 세계 오디오 애호가를 위해 아일랜드 털러모어에 위치한 최첨단 공장에 체험센터을 개설하고 가이드 투어를 제공한다.

사진=젠하이저
사진=젠하이저

체험센터는 1991년부터 젠하이저의 헤드폰 및 이어폰 등에 사용되는 핵심 부품인 트랜스듀서를 제조해온 주요 시설로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오디오 애호가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젠하이저의 스테디셀러 헤드폰 ‘HD 600’을 생산하는 곳이기도 하다.

털러모어 체험센터의 방문객은 하이파이 사운드를 위한 트랜스듀서의 조립 과정부터 제품의 패키징까지 헤드폰 및 이어폰이 완성되는 전 제작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또 최상급 하이엔드 헤드폰인 ‘HE 1’이 제조되는 과정을 살펴볼 수도 있으며 새로 오픈한 전용 하이파이 룸에서 ‘HE 1’을 비롯한 오디오 애호가용 헤드폰 및 이어폰의 청음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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