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가 4일, 영화 '헌티드 맨션'을 공개한다.

사진=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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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온 가족을 위한 엔터테이닝 무비 '헌티드 맨션'은 디즈니 테마 파크 어트랙션 ‘헌티드 맨션’에서 영감 받은 이야기로, 999명의 유령들이 살고 있는 저택을 찾은 유령 전문가들의 예측불가 사투를 그린 이야기.

'헌티드 맨션'은 무한 상상력의 놀라운 비주얼과 스케일로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이닝 무비로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디즈니 테마 파크 어트랙션 ‘헌티드 맨션’의 천재적인 컨셉과 디테일을 완벽 구현한 대규모 세트와 다채로운 시각효과가 마치 실제 어트랙션을 체험하는 듯한 경험을 선사한 덕분이다. 

특히, 매일 밤 자정이 지나면 모든 것이 살아 움직이는 ‘헌티드 맨션’은 제멋대로 닫히는 문, 쉴 새 없이 이동하는 벽, 자유자재로 뒤틀리는 복도까지 흥미진진한 어트랙션 같은 체험과 거대한 스케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999명의 유령들을 퇴치하기 위해 모인 미스터리 현상 전문가 ‘벤’(키스 스탠필드 분), 소울리스 심령술사 ‘해리엇’(티파니 해디쉬 분), 허당 신부 ‘켄트’(오웬 윌슨 분), 고집불통 역사교수 ‘브루스’(대니 드비토 분)까지, 개성만점 유령 전문가들의 기상천외 팀플레이와 유쾌한 케미가 세대를 초월하는 웃음 과 재미를 선사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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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디즈니+ 스트리밍을 기념해 특별 30초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은 오직 '헌티드 맨션'만의 오싹한 분위기와 눈을 사로잡는 다채로운 비주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예측불가 모험 속에서 무언가를 보고 놀란 듯한 유령 전문가들의 두려움 가득한 표정은 앞으로 이들에게 펼쳐질 기상천외한 사건 사고들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또한, ‘한 번 들어오면 빠져나갈 수 없다’라는 카피는 유령 전문가들이 영원히 ‘헌티드 맨션’에 갇힐 수도 있음을 암시, 과연 이들이 유령들을 퇴치하고 무사히 저택을 사수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개성만점 캐릭터와 예측불가 모험으로 관심을 높이는 2023년 온 가족을 위한 엔터테이닝 무비, 디즈니의 '헌티드 맨션'은 오직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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