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이 로열브루나이항공과 함께 브루나이의 핵심 관광지만 엄선한 ‘브루나이 5일’ 상품을 선보인다.

석유와 천연가스가 풍부해 부유한 국가로 알려진 브루나이는 이국적인 풍경과 사계절 따뜻한 날씨로 최근 우리나라 여행객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여행지 중 한 곳이다.

‘브루나이 5일’ 상품은 4박 5일 일정으로 전 세계에서 오직 두 곳뿐인 7성급 호텔이자 황금으로 장식된 기둥과 벽면이 럭셔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더 엠파이어 브루나이’에서 숙박한다. 해당 호텔은 대규모 수영장 등 훌륭한 부대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무료 미니바를 매일 제공해 고객 만족을 극대화했다.

관광 일정은 △과거와 현재가 조화를 이루는 전통 수상가옥촌 ‘깜뽕아에르’ △600년 왕조의 역사가 담긴 ‘로얄 리갈리아’ △이슬람과 르네상스 양식을 갖춘 쇼핑센터와 식당이 즐비한 ‘야야산 광장’ △인공호수에 비친 모습이 황홀한 ‘오마르 알리 사이푸딘 모스크’ △롱보트에 탑승해 정글 관광과 트래킹을 체험할 수 있는 ‘템부롱 공원’ 등 브루나이의 진가가 담긴 주요 관광지로 구성했다.

사진=노랑풍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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