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감성의 컨템포러리 브랜드 마르디 메크르디가 잠과 휴식의 가치를 전하는 브랜드 식스티세컨즈의 협업 컬렉션을 발매했다.

사진=마르디 메르크디
사진=마르디 메르크디

올해로 런칭 10주년을 맞은 식스티세컨즈는 60초 안에 잠들고, 60초 더 머무르고 싶은 잠자리를 위한 매트리스와 토퍼, 침구류 등 긴 쉼에 필요한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식스티세컨즈가 제안하는 잠을 위한 도구들에 마르디 메크르디만의 무드를 더한 이번 협업 컬렉션은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베딩 라인과 파자마 셋업, 로브로 구성된 라운지 웨어를 만날 수 있다.

은은한 프렌치 감성의 침실을 연출할 수 있는 듀벳 커버와 필로우 커버는 클래식한 무드의 스트라이프 패턴과 베이지, 그레이, 브라운의 안정적이고 차분한 컬러로 아늑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코튼 혼방 소재로 피부에 닿는 촉감이 부드럽고 쾌적해 잠자리의 질을 한층 더 높여주며 일상에 완벽한 휴식을 선사한다. 필로우 커버의 경우 단추 장식과 자루형의 두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실내는 물론 피크닉이나 캠핑 등의 야외에서 활용도가 높은 블랭킷은 도톰한 두께감으로 따뜻한 온기를 선사하며 스트랩이 있어 보관도 용이하다. 또한 플라워 마르디 그래픽과 얼룸나이 엠블럼 자수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쿠션은 소파 위나 침대의 베딩 아이템과 함께 매치해 코지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집에 머무르는 시간을 더욱 편안하고 즐겁게 해줄 라운지 웨어도 만날 수 있다.코튼 혼방 소재가 주는 가볍고 부드러운 텍스쳐와 느슨하게 떨어지는 실루엣의 파자마 셋업은스트라이프 패턴과 마르디 메크르디의 라벨 장식으로 클래식한 무드를 완성했다. 하의의 경우 긴 기장의 팬츠와 쇼츠로 만날 수 있으며 그레이와 베이지의 내추럴한 컬러와 감각적인 버건디 컬러로 출시된다.

또한 이번 시즌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얼룸나이 앰블럼을 적용한 후드형의 로브는 탄탄하면서도 부드러운 스웻 소재로 착용감이 편하고 밖에서 입고 싶을 정도로 스타일리시하다.

한편, 용산구에 위치한 식스티세컨즈 라운지에서는 이번 협업 컬렉션의 베딩 라인을 경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진행한다. 팝업스토어에는 듀벳 커버를 포함해 블랭킷과 쿠션 등 식스티세컨즈가 제안하는 감각적인 베딩 스타일링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마르디 메크르디와 식스티세컨즈와의 협업 컬렉션의 베딩 라인은 13일 부터 식스티세컨즈 라운지와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 각 브랜드의 온라인 자사몰 및 29CM, 무신사 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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