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커빌의 프리미엄 펫브랜드 오렌지포가 반려동물 전용 집 ‘오렌지포 하우스’를 론칭했다.

오렌지포 하우스는 목공 크리에이터 김팀장크래프트가 직접 설계·제작했다. 김팀장은 국내 목공 카테고리에서 최대 규모인 65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제품은 치즈, 반려동물 몸체를 모티브로 디자인됐다. 친환경 자작나무를 썼고, 오염에 강한 무독성 코팅으로 마감 작업했다. 제품 라인업은 크기·형태·패브릭 색상에 따라 T·S·M 등 총 9종이다.

전문가 연구, 학술 이론을 기초로 반려동물 관점에서 설계된 점도 특징이다. △분리 불안 예방 통출입구 △최고급 자작나무 본체 △공기 순환 홀 △습도·온도 조절용 지붕 패브릭 △홀로 가족을 기다리는 시간을 위한 고급 쿠션 등은 다른 업체 제품에 없는 요소들이다.

오렌지포 하우스는 2023 케이펫박람회에서 첫선을 보였다. 최근엔 구독자 77만명의 ‘솜이네곰이탱이’ 반려동물 유튜브 콘텐츠에 등장해 화제가 됐다.

한편 오렌지포는 연말 전국구 단위의 신규 주택 제공 이벤트 ‘개택청약 : 시즌1’을 진행한다. 무주택·다둥이 세대·신혼 커플 등을 대상으로 오렌지포하우스 모든 품목을 무료 또는 할인 분양한다.

사진=메이커빌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