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는 지난 15~16일 이틀간 강원도 정선 하이원 리조트에서 파나소닉 안마의자 구매 고객 대상 ‘제8회 파나소닉 고객초청 프로암’ 골프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파나소닉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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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는 총 30팀, 120명이 참가했으며, LPGA 유소연 프로와 이정은6 프로가 함께했다. 지난 8~9월 세일즈 프로모션 기간 동안 파나소닉 안마의자 MAK1을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인 만큼, 참가자에게는 하이원 호텔 숙박과 면도기, 페이셜 스티머, 헤어드라이어, 구강세정기, 청소기 등 풍성한 시상품과 기프트가 제공됐다.

행사 첫째날 15일에는 기념 만찬과 함께 유소연 프로와 이정은6 프로의 토크콘서트가 하이원 그랜드 호텔에서 진행됐다. 두 선수는 Q&A 세션을 통해 골프 관련 유익한 내용을 공유하는 것은 물론, 행운상 추첨 및 참가자들과의 기념사진 촬영도 가졌다.

사진=파나소닉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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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16일에는 두 선수 모두 우승 경험이 있는 하이원CC(유소연 프로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09 & 2015 2회, 이정은6 프로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7)에서 참가자들에게 원포인트 레슨을 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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