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컬처 패션브랜드 닥터마틴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한남 닥터마틴’ 매장 오픈과 함께 세 번째 ‘닥터마틴X헤븐 바이 마크 제이콥스’ 콜라보 컬렉션을 론칭한다.

닥터마틴은 런던에서 한국 고객을 위해 설계한 ‘1461 포 서울’ 슈즈를 한남 닥터마틴 익스클루시브로 출시한다. 닥터마틴의 대표적인 오리지널3홀 실루엣의 1461포 서울은 블랙 헤어온 소재에 블랙 스티치로 마감된 시크한 매력을 갖춰 한남동의 스타일리시한 감성과 어우러진다.

오픈 기념 이벤트로 매장에서 상품 구매 후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이벤트에 참여한 선착순 100명에게 ‘슈케어 굿즈 패키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콜라보 컬렉션은 여성스러우면서 귀여운 아디나 벡스 슈즈 2종으로 구성됐다. 슈즈는 체리 레드와 블랙 컬러의 독특한 90년대 벨벳 소재로 완성돼 고급스러운 느낌을 선사한다. 

닥터마틴 시그니처 옐로우 시티치, 에어웨어 힐 루프와 함께 헤븐 바이 마크 제이콥스의 트레이드마크인 더블 헤드 베어 버클이 포인트로 부착돼 두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놓치지 않았다.

콜라보 제품은 20일부터 한남 닥터마틴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출시된다.

사진=닥터마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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