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즈'가 초대형 노래방 서바이벌 ‘VS’의 심사위원이자 프로듀서인 김민석, 로이킴, Young K의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3인은 차분하면서 시크한 무드를 선보였다.

사진=싱글즈
사진=싱글즈

‘싱글즈’ 인터뷰를 통해 그들은 ‘VS’만의 차별점이 존재한다고 언급했다. 김민석은 “우선 참가자들의 문턱을 낮추기 위해 노래방 콘셉트로 다가간 점이 새롭고, 콘셉트에 알맞게 탈락과 생존이라는 단어 대신 취소와 예약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고 말했다.

Young K는 “모든 참가자가 첫 평가에 노래방 MR 반주로 심사를 받기 때문에 참가자들의 실력을 더 공정하게 평가 받을 수 있는 무대”라고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로이킴은 “누군가에는 흑역사, 누군가에게는 앞으로의 인생을 전부 바꿀 만한 빛나는 역사의 시작일 것”이라며 “‘VS’는 여러 의미로 모두에게 역사적인 시간이 될 것”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김민석, Young K, 로이킴은 모두 싱어송라이터이자 음악에 대한 진심과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있는 아티스트다. 각자에게 음악은 어떤 존재냐는 ‘싱글즈’의 질문에 Young K는 “나에게 가족 같은 존재로 나와 함께 있는 존재이자 연결된 존재”라며 음악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사진=싱글즈
사진=싱글즈

김민석은 “내가 잘할 수 있는 것. 내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한다”며 팬들을 향해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마지막으로 로이킴은 “음악은 내가 솔직할 수 있는 유일한 공간”이라며 음악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민석, Young K, 로이킴의 매력 넘치는 비주얼 화보는 ‘싱글즈’ 11월호와 ‘싱글 플러스’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