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지앵의 우아한 여행 철학을 담은 프랑스 백&트렁크 브랜드 모이나가 시그니처 가브리엘의 새로운 라인 ‘가브리엘 클러치 이브닝’을 출시한다.

사진=모이나
사진=모이나

신제품 ‘가브리엘 클러치 이브닝’은 고급스러운 벨벳 같은 블랙 컬러와 최상의 그레인 가죽인 캐럿 카프 소재의 바디가 특징이다. 여기에 특별한 크리스탈 마감으로 정교하게 제작된 골드톤의 M 로고 잠금 장치는 한층 절제된 디자인 미학과 시대를 초월한 파리지앵 무드를 보여준다.

또한 내부는 펄라 카프 소재로 섬세하게 안감 처리됐고, 패치 포켓까지 더해져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실용성까지 자랑한다. 이외 탈부착과 길이 조절이 용이한 레더 스트랩이 내장돼 있어 숄더백으로도 편리하게 착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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