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가 '구찌 앙코라 패션쇼' 피날레 사운드 트랙을 공식 음원으로 출시했다.

이탈리아 아티스트 미나의 ‘앙코라, 앙코라, 앙코라’ 리믹스 버전으로 원곡은 크리스티아노 말지오글리오가 작사했으며 출시 이후 큰 성공을 거뒀다.

사진=한우자조금
사진=한우자조금

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바토 데 사르노는 지난 9월 밀란 패션위크에서 열린 구찌 앙코라 패션쇼를 위해 직접 그래미 어워드 수상에 빛나는 음악 프로듀서 마크 론슨과 협업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이탈리아 아티스트 미나가 노래한 ‘앙코라, 앙코라, 앙코라’의 리믹스 버전이 탄생됐다.

사운드 트랙에는 쇼의 피날레에 사용된 ‘앙코라, 앙코라, 앙코라’ 외에 리케 리의 ‘레이트 나이트 필링’ 및 로미의 ‘러브허(Loveher)’도 포함됐다.

‘앙코라, 앙코라, 앙코라’ 리믹스 버전 음원은 스포티파이, 애플 뮤직, 틱톡, 멜론 및 지니뮤직 등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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