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에서 '캡틴'으로 새 역사를 쓰고 있는 월드클래스 축구선수 손흥민이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10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했다. 해축 간판스타인 'PSG 뉴스타' 이강인, '뮌헨 괴물수비수' 김민재가 뒤를 이었다.

사진=싱글리스트
사진=싱글리스트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9월 26일부터 10월 26일까지 측정한 스포츠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65,155,770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스타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했다. 

10월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이대호, 류현진, 김연아, 이정후, 박지성, 이천수, 김준호, 안정환, 추신수, 이승엽, 김하성, 박찬호, 서장훈, 김동현, 김연경, 박태환 , 김태균, 손연재, 추성훈, 박세리, 이동국, 이상화, 박용택, 박인비, 정근우, 이영표, 허재 순으로 분석됐다.

AP=연합뉴스
AP=연합뉴스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손흥민 브랜드는 참여지수 1,766,889 미디어지수 2,117,649 소통지수 2,953,996 커뮤니티지수 4,465,84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1,304,374로 분석됐다.

손흥민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활약하다, 승리하다, 환상적이다'가, 키워드 분석에서는 '토트넘, 주장, 프리미어리그'가 높게 분석됐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