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가 오는 28일(토) 23시 15분 (이하 한국시간) 라리가 최대 라이벌 전인 FC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엘 클라시코’를 독점 생중계한다. 

두 팀은 현재 라리가에서 선두 경쟁을 치르고 있어, 정규 시즌 11라운드이자 첫 엘 클라시코인 이번 경기에 더욱 많은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10라운드를 마친 시점, 레알 마드리드는 8승 1무 1패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특히 지난 두 달 연속 라리가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한 리그 득점 1위 주드 벨링엄(잉글랜드)이 팀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반면 FC 바르셀로나는 이번 시즌 7승 3무로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리그 3위에 위치해 있다. 두 팀의 승점 차는 단 1점. 선두 자리가 뒤바뀔 수도 있는 경기인 만큼 치열한 승부가 기대된다.

한준희 해설위원은 이번 엘클라시코의 의미에 대해 “라리가는 물론 유럽 축구 역사의 새로운 페이지를 열어젖히는 한 판”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레알 마드리드의 주드 벨링엄, FC 바르셀로나의 라민 야말 같은 새로운 스타들의 격전장이 될 것”이라며, “피로도 극복 여부 및 부상 변수가 승부의 관건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쿠팡플레이는 엘 클라시코 경기 시작 30분 전인 22시 45분부터 프리뷰 쇼를 통해 두 팀의 맞대결을 조명한다. 프리뷰 쇼에서는 김용남 캐스터와 한준희 해설위원이 양 팀의 선발 출전 선수와 포메이션, 그리고 감독의 전술 등을 철저히 분석하며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쿠팡플레이는 또 하나의 즐길 거리로 엘 클라시코를 기다리는 와우회원들을 위해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10월 20일(금)부터 30일(월)까지, ‘쿠플클럽’에서 라리가 퀴즈를 풀면 추첨을 통해 레알 마드리드와 FC 바르셀로나의 유니폼을 증정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쿠팡플레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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