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기름진 육류나 빵과 같은 정제 탄수화물 섭취가 늘고 탕후루 열풍이 부는 등 당 섭취도 급증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건강에 취약한 영·유아 및 노년층 뿐만 아니라, 2030세대도 평소 혈당 및 영양관리를 위해 각별히 노력해야 한다.

사진=하이생
사진=하이생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80세 미만 연령대 중 20대가 47.7%, 30.2%로 각각 당뇨 및 고혈압 환자 수가 가장 많이 증가했다. 이에 가을 환절기 날씨로 건강 관리에 특히 신경 쓰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바쁜 일상생활 속 간편 섭취로 건강 관리를 돕는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점차 낮아지는 기온으로 인해 신체활동이 줄고 면역력이 떨어지면 각종 질병에도 쉽게 노출된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혈당 조절에도 영향을 미쳐 당뇨병 등 만성질환 발병 또는 악화의 위험이 커질 수 있다. 이 때, 규칙적인 생활과 다양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데 혈당 조절을 도와주는 건강기능식품을 꾸준히 복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프리미엄 효소식품 브랜드 하이생의 ‘하이생 혈당밸런스’는 142년 전통의 식이섬유 가공전문 독일기업에서 생산한 귀리원료(식이섬유 90% 이상 함유) 사용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혈당상승 억제에 대한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이다.

이로 인해 생활습관 개선만으로는 관리하기 쉽지 않은 혈당 조절도 도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건강보리발효분말과 검정콩분말, 뽕나무잎분말, 숙성흑마늘농축분말과 돼지감자분말 등 철저한 원료 검수 기준을 통해 꼼꼼하게 엄선한 부원료가 함께 배합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개별 포장된 스틱 타입의 작은 환 제형으로 이뤄져 휴대와 보관이 용이하고, 1일 1회 1포만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되기 때문에 바쁜 일상을 보내는 현대인들도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혈당 건강을 챙길 수 있다.

한편 코로나19 장기화를 겪으면서 건강관리가 무엇보다 일상생활에서의 중요한 요소로 부각됐다. 특히 신체건강 외에도 코로나 블루 등으로 인해 정신건강 악화 가능성이 커지며 개인의 스트레스 해소 등 멘탈건강 관리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식품업계에서도 일명 ‘멘탈 케어’ 관련 제품을 출시하는 등 시장 진출에 나서고 있다. hy는 지난 2월 프로바이오틱스에 기능성 원료를 더한 ‘쉼’ 브랜드를 선보인 후 스트레스 케어 음료를 출시한 데 이어, 지난 8월에는 후속 제품인 수면케어 음료도 선보인 바 있다. ‘쉼’은 장 건강 중심의 발효유 기능성을 멘탈 헬스케어 영역으로 확장시킨 제품으로, 특정 연령대가 아닌 다양한 세대가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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